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내전 (문단 편집) == 명칭 == 한국에서는 '''적백내전'''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불렸다. 내전의 주축이었던 볼셰비키 정부군과 대항군이 각각 적군(Красная Армия, Red Army), 백군(Белая Армия, White Army)[* 백위대, 백색 운동이라고 지칭되기도 했다. 백군은 지방에 따라 하얀 완장을 두르기도 했으며 유명한 부대들은 하얀색 또는 검은색 군복을 입었고 주요 부대들은 이전 [[러시아 제국군]]의 군복 혹은 독일로부터 지원받은 군복을 개조해 사용했다. 각지의 백군 군벌들은 통일된 체계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부대와 지방에 따라 군복이나 상징이 천차만별이었다.]이라고 불렸기 때문이다. 적색은 공산주의 인터내셔널을, 백색은 혁명 이전의 질서를 의미한다. 하지만 10월 혁명으로 볼셰비키의 독재와 [[두마#s-2]] 폐쇄에 실망한 [[네스토르 마흐노]]의 남우크라이나 흑군[* 남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던 [[아나키즘]] 무장 단체. 녹군의 일파로 간주된다.],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Alexander_Antonov_(politician)|알렉산드르 S. 안토노프]]가 이끈 좌파 사회혁명당의 청군[* [[탐보프]] 등지에서 봉기한 농민군을 위시로 한 반볼셰비키 농민 반란군. 흑군과 함께 녹군의 한 갈래로 여겨진다.], 그리고 피지배 민족의 분리주의 세력[* [[폴란드 제2공화국]], [[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|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]], [[벨라루스 인민 공화국|벨라루스 인민공화국]], [[핀란드]], [[에스토니아]], [[라트비아]], [[리투아니아]], [[조지아]], [[아르메니아 제1공화국]], [[아제르바이잔]], [[쿠반 인민공화국]], [[돈 공화국]], [[몰다비아 민주 공화국]], 바스마치 운동.]도 있었기 때문에 단순한 적백 대립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. 따라서 최근에는 러시아 내전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